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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땀과 어지러움증

꿈과인생 2010. 6. 7. 17:39

 

우리 몸의 피부는 폐의 관할이다. 폐의 청기는 외곽을 경비하는 경비원이다?

피부는 한과 열에 가장 취약하다.


폐가 실하면 피부에 체모가 많이 난다.

폐의 태음습토와 대장의 양명조금이 음양의 균형을 이뤄야 면역력이 극대화된다.


피부의 땀구멍은 0.4 마이크로미터(100만분지 1미터)이고, 물은 0.7이라 체내로 들어올 수 없다.

체내에는 0.45크기의 수분과 0.4크기의 혈액이 존재한다.


과격한 운동이나 찜질을 30분 정도 지나면, 모공의 크기가 0.45가 되어 수분이 나와 체온을 조절한다.

그러나 시간이 오버되면 0.5크기로 넓어져 미네랄(혈액)까지 나온다.


땀은 혈액의 여분이라고 한다. 따라서 혈이 많은 태음인계열은 혈을 조금 줄이면 혈과 기가 균형을 이뤄 상쾌해진다. 태양인이나 소음인 계열은 혈이 부족한데, 혈을 빼내면 음허증이 되어 어지러워 지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 가래도 아끼라는 말이 있다. 지나침은 아니한 만 못하다.

여름철에 지나친 땀의 배출로 아까운 혈액을 낭비하지 말자~~~



출처 : 金烏김홍경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몬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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