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순우리말 사전 ㅌ .ㅍ

꿈과인생 2012. 6. 11. 16:19

 

●타끈하다 : 인색하고 욕심이 많다.

●타래버선 : 들 전후의 어린아이들이 신는 누비버선의 한 가지.

●타울거리다 : 뜻한 바를 이루려고 애를 쓰다.

●터럭 : 사람이나 짐승의 몸에 난 길고 굵은 털.

●터알 : 집의 울 안에 있는 작은 밭.

●톡탁치다 : 옳고 그름을 가릴 것 없이 다 없애 버리다.

●틋 : 김 40장씩을 한 묶음으로 묶은 덩이.

●투미하다 : 어리석고 둔하다.

●튀하다 : (세나 짐승 따위를)털을 뽑기 위해 끓는 물에

잠깐 넣었다가 꺼내다.

●트레바리 : 이유 없이 남의 말에 반대하기를 좋아하는 성격.

●들거지 : 듬직하고 위엄이 있는 겉모양.

 

 

 

●파임내다 : 일치된 의논에 대해 나중에 딴소리를하여 그르치다.

●판들다 : 가진 재산을 함부로 써서 죄다 없애다.

●판수 : 점치는 일을 업으로 삼는 소경.

cf)판수 익다 : 전체의 사정에 아주 익숙하다.

●푸네기 : 가까운 제살붙이.

●푸닥거리 : 무당이 하는 굿.

●푸접없다 : 남에게 대하는 태도가 쌀쌀하다.

●푹하다 : 겨울 날씨가 춥지 아니하고 따뜻하다.

●푼더분하다 : ①얼굴이 두툼하여 탐스럽다. ②여유가 있고 넉넉하다.

●푼푼하다 : 모자람이 없이 넉넉하다.

●풀무 : 불을 피울 때 바람을 일으키는 기구.

●품앗이 : 힘드는 일을 서로 거들어 주면서 품을 지고 갚고 하는 일.

●풍년(豊年) 거지 : 여러 사람이 다 이익을 보는 데 자기

혼자만 빠진 것을 비유하는 말.

●피새 : 조급하고 날카로워 걸핏하면 화를 내는 성질.

●피천 : 아주 적은 액수의 돈.

 

 

출처 : 양지
글쓴이 : 양지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