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키토산의 효과들1
·● 간기능 강화 및 개선(비만, 지방간, 고지혈증의 개선)
간장 장애의 원인은 동물성 지방의 과다 섭취, 알콜의 남용, 바이러스에 의한 만성간염 등이 있다. 이들 중에서 지방의 배설은 간장 장애 시발점부터 차단하는것이 된다. 식품중의 지방은 리파제에 의해서 β-모노글리세라이드와 지방산으로 분해돼 소장에서 지방산과 그 분해 산물을 흡수한다. 키토산은 리파제의 지방 분해를 저해하고 지방산을 흡착해서 배설한다. 그결과 지방산 장관 내 흡수 저해로 비만과 지방간, 고지혈증을 개선할 수 있다.[일본 에히메대학 의학부 오꾸다 교수, 일본 오꾸다 교수/돗도리 대학 히라노 교수]
● 당뇨병의 개선 및 예방
당뇨병은 복합적으로 일어나며 추정되는 원인은 당분의 혈관 내 과량유입, 인슐린의 비인식, 인슐린의 미분비, 세포의 인슐린 인식 부위의 파괴 등으로 혈관 내의 당 농도가 증가하고 그 합병증으로 시력 감퇴 간, 신장기능 감퇴, 구강, 항문등의 점막 세포의 괴사, 치아손상, 손발절임, 상처 치유력과 체력 감소 등이 초래된다. 키토산은 당분의 흡수를 조절해 고혈당과 저혈당을 막아 일정한 �당치를 유지시켜 주며 췌장의 인슐린 생산부하를 방지한다. 또한 인슐린 인식 세포의 정상화로 인슐린의 인식 능력이 올라간다. 키토산 연구가들에 의하면 혈당 조절 기구란 혈당이 높은 사람은 내려가게 하고 저혈당 일때는 생명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높여 주는 작용을 말한다. 키토산은 고혈당 또는 저혈당을 조절해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 기초 연구에 착수한 결과는 키토산을 복용한 환자들이 산성체질을 약알카리 쪽으로 개선하며 혈당 강하는 물론 비만, 면역계까지 활성화 시키고 있다고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일본 에히메 대학 오꾸라교수(기초연구 논문), 일본도호꾸대학 의학부 쇼에이가이 아스타 크리닉 이사장 마쓰나가 아끼라 박사]
● 혈압 조절 작용
고혈압의 가장 큰 원인은 식염이라는것이 정설로 되어지고 있다. 고혈압에는 원인이 불분명한 본태성 고혈압과 원인이 분명한 2차성 고혈압이 있다. 본태성 고혈압은 염분의 섭취가 원인으로 체내에 들어온 식염은 염소와 나트륨으로 나누어져 이온화된다. 알긴산 나트륨과 함께 소금을 먹인동물실험군과 키토산과 소금 투여군의 동물 실험에 의해 키토산과 소금을 먹인 군에서 혈압 조절 실험 결과 혈압 상승 요인은 염소인 것으로 알려졌다.
혈압을 내리는 구조의 하나는 위장에서 움직이는 '키닌'이라는 물질이며 염소가 혈압 저하 물질인 키닌을 분해 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되어있다. 결국 혈관 수축 물질인 안지오텐신Ⅱ와 키닌의 균형이 파괴되었을때 혈압에 이상을 가져온다. 그러나 이들 두 물질을 조절하는 것이 고분자 키토산의 기능이다. 안지오텐신Ⅱ가 안지오텐신 변환 효소인 ACE로 만들어져 혈압을 올려 주는데 식염 중의 염소(Cl-)가 ACE를 더욱 활성화 시키고 키닌을 분해시켜 버려 혈관 수축을 돕는다.
이때 염소가 ACE와 결합하기 전에 키토산이 염소를 잡아 흡착해 체외로 배출되고 키닌이 살아나며 ACE가 적어져 혈압을 정상으로 만들어 준다. 고혈압은 내리고 저혈압을 올려 주는 것이 키토산의 중요한 생체의 항상성 유지 작용이다[일본 도호꾸대학 의학부 쇼에이가이 아스타 크리닉 이사장 마쓰나가 아끼라 박사]
● 항암 작용과 항암 치료의 부작용 개선
키토산으로 암이 치료되는 이유는 키토산 자체가 항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키토산은 체내에 들어가 위증을 통과해 소장과 대장을 통해 배설되는데 이 과정에서 음식물 중에 포함된 발암성 물질, 지방, 콜레스테롤, 염분 등을 배설시키며 소·대장에 축적된 기존의 숙변을 제거시켜 숙변으로부터 흡수되는 물질들을 제거하기 때문에 혈액이 항상성을 되찾게 된다.
또한 키토산이 소·대장을 통과함으로서 소·대장내의 혈액 면역 기능인 임파구 증식이 향상된다. 대장내의 장내 세균에 의해 분해된 키토산이 일부 체내로 흡수돼 혈액 면역 세포를 부활시켜 백혈구가 증식된다. 이상으로부터 현재 국제적 암 치료율일 10-40%인것을 약 80%까지 상승시킨다는 결과를 얻었다.
키토산을 섭취하면 키토산 복용은 말기 암 환자의 통증을 완화시켜 주고 식욕 부진을 해소하며 체중감퇴를 차단해 암 환자의 삶의 질 상승, 탈모방지, 몸에 널리 흩어져 있는 암세포를 파괴시키는 면역계를 강화(WBC, Natrual Killer cell, Macrophage)시켜준다. 특히 키토산으로 생체 전체가 활성화 되어 면역 능력이 강해지므로 암의 전이를 억제할 수 있으며 암의 공포도 많이 줄일 수 있다.
특히 키토산이 직접 접촉되는 식도암, 위암, 장암과 같은 소화기계 암에는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수 잇다고 말한다. 수용성 키토산은 독소를 억제하는 작용이 상당히 우수하다. 이 독소 억제 작옹을 극대화시키려� 키토산의 분자량이 고분자 물질이어야 효능이 우수하다. 그러므로 암 환자들이 방사선이나 항암 치료를 할때 나타나는 구토, 구역, 복통 등의 증상이 고분자형의 수용성 키토산을 복용함으로써 깨끗이 소실되어 식사를 정상을러 할 수 있으므로 항암 치료에 쾌거를 올리고 있다.[일본 에히메대학 의학부 오꾸다 교수, 일본 오꾸다 교수/ 돗도리 대학 히라노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