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철야 강좌 요약
2008년 11월 8일
삼부지압 도약을 위한 한의대생과 합동 강좌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저녁 7시부터 9일 새벽 5시 30분까지 진행되었는데 전체 내용 중 핵심(?)만 옮겨 봅니다.
체력의 한계를 느끼면서.
- 씨는 뭉치는 작용이 있으므로 씨앗을 많이 먹으면 키가 크지 않음.
- 싹을 틔운 것은^.^
- 금목체질의 구안와사는 수화토인 태계와 화수토인 양소해(상하 치아가 어긋났던 것도 삼부혈 한방에 제자리를 찾았다는^.^)
- 임신 중 금기는 토제, 하제, 소식제, 매운 것은 당연. 신맛이 당기는 것은 자연의 섭리
- 태계혈은 마르고 신경질적인 금목체질에 최고
- 토기를 보충하려면 단 것, 미끌미끌한 것, 바나나나 단귤을 살짝 구워 먹음.
- 모과가 신 것은 담장위로 쑥쑥 자라 열리므로 바람을 많이 맞아 신 것. 바람을 막으면 신맛이 나지 않음.
- 위궤양이라도 마르고 열한 사람이라면 육미지황탕을 쓸 수도 있음.
- 육울탕 : 울화가 있는 사람에게 쓰나 아주 마른사람에게 쓰면 안 됨.
- 갑상선비대증은 할말은 많은데 터놓을 상대가 없어 생김.
- 소상 : 귀곡혈로 수승화강이 되지 않아 생긴 제 질병을 치료함. 화수체질에 사용.
- 하초에 열이 있으면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다. 화목체질에 척택 한방이 십년 묵은 소변빈삭도 치료.
- 소변빈삭은 공포로 오며, 이런 사람은 담이 약하다.
- 낭축증 : 고환이 오그라 붙는 증상으로 공포감이 극심할 때 옴.
- 난관전 : 하초를 따듯하게 하는 처방
- 8강 : 진단시에는 음양, 한열, 허실, 표리가 기본임.
- 여드름 : 열로 오며 내정혈이 특효. 열이 많은 체질에 갈근해기탕에 용골 모려를 사용. 미나리, 배추, 시금치, 오이 등도 좋음. 마늘, 양파 등 열한 음식은 독약
- 어성초 : 고기 비린내가 나는 풀로 차고 끈끈한 성질을 가지므로 마르고 열한 체질의 당뇨병에 특효약(쇠비름도).
- 길경+지각 : 깔깔한 약으로 뚱뚱한 사람의 담을 삭이는 약임. 길경은 법제하면 안 됨.
- 마인 : 마른 사람의 거담제.
- 호도육, 잣 : 마른사람에게 약, 설사에도
- 율무는 뚱뚱한 태음인에게 요약임
* 사상의학의 분류
태음인 : 간대폐소 목실, 눈대코소
태양인 : 폐대간소 금실, 코대눈소
소음인 : 신대비소 수실, 귀대입소
소양인 : 비대신소 토실 입대귀소
- 설사에 이뇨제를 사용하면 상의, 떫은 자사제를 쓰면 하의
- 설사에 백출(황토구) + 차전자(순한 이뇨제)
- 변비에 미끌미끌한 성질이 있는 활석을 이용하기도 함.
- 눈은 잠을 약으로 하고 여래는 열반을 밥으로 한다. - 석가
- 마른 의사는 뚱뚱한 환자를, 뚱뚱한 의사는 마른 환자를 잘 고친다. - 의사․환자 궁합
- 애매한 경우에는 금토실로 볼 수 있음.
- 수화실은 대부분 수승화강이 되지 않아 옴.
- 뚱뚱한 사람에게 녹각은 독약임
- 신부전증은 음허부종인 경우가 많으므로 아주 마른 금실체질이라면 육미지황탕을 쓸 수 있음.
- 만성심부전은 음양의 괴리가 심해 진 것이므로 서서히 음양을 정상적으로 맞추어 주어야 함.
- 고향이나 가족에 존경 받는 성인은 없다.
- 如神此理는 곧 음양관임.
- 사암도인의 묵은 질병을 치료한 것은 대장정격이므로 뚱뚱한 체질
- 열성체질에는 소금도 약으로 쓸 수 있음.
- 죽염이 유행하는 것은 상화지기가 성해지는 탓인가?(제 생각임^.^)
- 음식에는 음양처방이 남아 있는데 한약처방에는 사라지고 있음이 안타까움.
- 한의학의 기본은 허즉보, 실즉사
- 소음군화에 지모황백, 공포도 약으로 쓸수 있음
- 상화지기에 광물질약, 칼슘도 대안이 됨
- 사물안신탕은 헐허로 인한 동계 정충을 다스림.
- 잘모르면 쌍금탕, 토경토혈인 족삼리를 써라.
- 이부혈을 사용하는 방법.
- 화토나 화금이 실한 경우 해당하는 삼부혈이 없으므로 화화토, 화화금, 토토화, 금금화 혈을 사해 줄 수 있음.
- 화화토 -> 신문 뚱뚱하고 소음군화가 실한 경우
- 화화금 -> 영도 마르고 소음군화가 실한 경우
- 눈 안쪽에 노육이 있으면 열이 있는 것으로 지음을 보해서 내려 줌(수수금으로 짧게)
- 몸이 경직될 경우 태백혈을 용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