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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무채색의 세계
꿈과인생
2010. 5. 24. 14:16
사암넷에 김홍경선생님이 어제 밤에 올리신 것 퍼옴.
내가 느끼는 그의 작품.
일련의 그의 작품 속에서 느껴지는 정막과 사선, 그리고 섬은 무채색의 과거, 사선과 단절에서의 미래, 섬의 외로움을 보여준다.
뻗어있으나 끝은 없으며, 넓은 공간 속에 덩그러니 배치되어 있는 피사체. 작가는 강요하기 보다는 추상적 이미지 배치를 통해 관객들 스스로의 내면에 집중하게 만든게 아닐까.
아래는 덤.
출처 : 金烏김홍경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별꽃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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