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8주]사혈점과 사혈의 자세
[제 8주] 사혈점과 사혈의 자세
1. 사혈에 대한 마음가짐
① 혈관속에 쌓인 쓰레기를 대청소 한다는 마음을 갖는다.
② 어혈은 그 동안 한번도 청소를 한 적 없으니 본인 나이의 %만큼의 많은 어혈이 몸속에 샇여 있다는 것을
인식한다
③ 한 꺼번에 빼내면 체력이 달리니 각 개인의 체력에 따라 6개월이든 1년이든 시간을 길게 잡고 나누어서
빼낸다.
④ 어혈을 빼낸 만큼 몸에서 만들어 내는 조혈의 양이 맞지 않으면 체력이 달린다는 것을 염두한다.
⑤ 조혈을 위해서 마른 멸치, 죽염, 철분제, 한약제, 기타 고단백 식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⑥ 처음 시작할 때 피가 잘 안나와서 고생한 생각에 끄달려 잘나올때 확 빼려는 마음이 앞선다. 일단 혈액 부
족 현상이 오면 빈혈, 숨가뿜, 귀에서 북치는 소리가 나는 증세가 나타난다. 침착하게 링거를 맞고 위 5항
의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면 사혈을 하기 전 보다 월등히 좋아진 상태로 회복이 된다.
⑦ 특히 퇴행성 관절염, 류머티스, 관절염, 신경통, 고혈압, 저혈압, 협심증, 해소 천식, 환자는 신장 기능이
이미 떨어진 사람으로 조혈기능도 약하므로 사혈의 순서를 철저히 지키지 않으면 안된다.
2. 사혈을 중단해도 되는 기준
사혈침으로 15~20회 찌르고 부항 캡으로 압을 걸었을때 15초 이내에 반 캡정도 피가 고일 정도이거나, 솜이 못 빨아들이는 덩어리 피가 없을 때 까지
3. 사혈을 말어야 할 사람
① 7세 미만 어린이 ② 임산부 ③ 양약을 한번에 5가지 이상 3년이상 복용자 ④ 70세 이상의 노약자
4. 사혈치료중에 일어나는 현상들
① 대부분 2,3번 혈이 제일 고생을 하며, 그 다음 6번이 잘 안나온다 2,3,6번만 잘 나온다면 나머지 혈은 무
리없이 잘 나온다. 2,3,6번만 사혈 성공한다면 70%정도 치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② 누구든지 어혈이 잘 나오기 시작하면 증세가 호전되었다가 체력이 달리기 시작하면 답보상태를 유지하며
서서히 회복된다. 사혈을 끝내고 2~3개월 지나고 나면 회복 속도가 아주 빨라진다.
③ 누구나 2,3번의 사혈이 잘되면 피부가 부드럽고 촉촉해 지며 윤기가 나다가 어혈을 완전히 빼고나면
피부가 건조해지며, 마른비늘 같은 것이 일어난다. 주근깨나 검은 반점이 더 선명하게 윤곽이 나타나면서
서서히, 마치 뱀이 허물 벗듯이 깨끗한 피부가 생겨난다.
④ 사혈 도중에 피검사를 하면 놀랜다. 혈액 속에 헤모글로빈 수치가 떨어져 있으나 본인은 별무리 없이
생활할수 있다. 의사의 말에 귀 기울일 필요없다.
⑤ 사혈의 양이 지나쳐 혈액 부족 현상이 오면 사혈을 중단하고 2~3개월 후에 다시 사혈한다.
⑥ 사혈 위치에 통증이 완화 되었다가 다시 통증이 나타날때는 주변의 어혈이 내려왔다는 증거이다.
⑦ 사혈의 경험없는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일 필요없다. 순환장애성 질환에는 사혈요법보다 효능이 빠르고
완벽한 치료법은 없다.
⑧ 증세가 오래될 수록 어혈의 양도 많고 어혈의 농도가 뻑뻑해서 뽑는데 고생을 한다.
5. 사혈요법의 장점
① 집에서 가족끼리 직접 시술할 수 있다는 점
② 한번 치료가 되면 쉽게 재발하지 않는다는 점
③ 특정 부위만 좋아지는 것이 아니고 몸 전체의 기능을 회복시킨다는 점
④ 불치병 내지 만성질환등 복합적인 증세를 한가지 방법으로 고칠수 있다는 점
⑤ 치료 결과를 육안과 느낌으로 알 수 있다는 점
⑥ 노력여하에 따라 회춘까지도 회복된다는 점
⑦ 비만 치료를 하면 피부가 늘어지거나 주름이 생기지 않고, 탄력까지 재생된다는 점
⑧ 부위별 가는다리는 굵게, 힙이나 허벅지를 날씬하게 할 수 있다는 점
6. 사혈요법의 단점
① 수술적인 의술은 안된다는 점
② 통증을 감내해야 한다는 점
③ 양약 5가지 이상 3년 이상 장복한 사람은 위험부담이 크다는 점
④ 증세에 따라서 장기간 사혈을 해야 한다는 점
7. 의술은 신비한것도, 어려운것도 아니다. 다만 생명의 원리를 모르니 신비한 것 처럼 포장되어 있을 뿐이다. 처음부터 모두를 이해하기 보다 일단 치료의 해답이 있으니 시술을 해보고 나으면 왜 낫는지 그 이치를
파고 들어가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