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침구는 전통의학 중 가장 중요한 핵심 의술
WHO의 침술 기초교육 및 안전에 관한 지침 - 침구는 전통의학 중 가장 중요한 핵심 의술
침구는 전통의학 중 가장 중요한 핵심 의술
WHO의 침술 기초교육 및 안전에 관한 지침
침술사와 임상을 희망하는 의사들 지원
3.3 실신
침술의 치료를 받는 동안, 환자는 의식이 희미해지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 시작하기 전에 침을 놓는 과정과 그로 인하여 일어날 수 있는 느낌을 세심하게 설명해야 한다. 처음 침을 맞으려고 하는 환자들의 경우에는, 누운 자세에서 부드럽게 침을 조작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다. 바람직하지 않은 반응을 가능한 한 빨리 알아내기 위하여 안색을 면밀하게 살피고 맥박을 자주 점검해야 한다. 저혈압을 일으킬 수 있는 경혈 (예컨대 간장 3 taichong)에 침을 놓을 때에는 특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
실신이 임박한 증상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거나, 어지러운 느낌, 주위의 물체가 움직이거나 흔들림 그리고 힘이 없어지는 현상 등이 포함된다. 가슴이 답답한 느낌, 가슴이 두근거림, 욕지기 그리고 가끔 구토가 뒤따를 수 있다. 안색은 대개 창백해지고 맥박이 약하다. 심한 경우에는 손발이 차고 오한이 나며 혈압이 떨어지고 의식을 잃기도 한다. 그러한 반응은 종종 환자의 신경과민, 허기, 피로, 극도로 허약한 상태, 부적절한 자세 또는 지나치게 힘이 주는 조작 때문에 일어난다.
위험을 예고하는 증상이 나타나면, 그러한 증상은 아마도 뇌에 공급되는 피가 일시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므로 즉시 침을 빼고 환자를 반듯이 눕힌 다음 머리를 낮게 하고 다리를 세워 준다. 따뜻한 단 음료를 제공한다. 그러한 증상은 대개 잠깐 쉬고 나면 없어진다. 심한 경우에는 응급조치를 해야 하며, 환자가 의학적으로 안정된 때에는 아래의 치료방법 중에서 가장 적절한 것을 사용할 수 있다:
■ 독맥 26 shuigou를 손톱으로 누르거나 독맥 26 shuigou, 심낭 9
zhongchong, 독맥 25 suliao, 심낭 6 neiguan 및 위장 36 zusanli에 침을 놓는다. 또는
■ 독맥 20 baihui, 임맥 6 qihai 및 임맥 4 guanyuan에 쑥뜸을 한다.
환자는 대개 이러한 조치에 금방 반응을 나타낸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되면, 응급의료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
3.4 경련
침을 맞으려고 하는 모든 환자들에게 가거네 경련을 일으킨 적이 있는지 물어야 한다. 그러한 병력을 가진 환자는 치료하는 동안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경련이 일어나는 경우, 종사자는 침을 모두 제거하고 응급조치를 실시해야 한다.
만약 그러한 상태가 금방 안정되지 않거나 경련이 지속되면, 그 환자는 응급의료센터로 이송해야 한다.
3.5 통증
<침을 삽입하는 동안>
침을 삽입하는 동안의 통증은 대개 사용하는 기법이 서툴거나, 침이 무디거나 휘어졌거나 굵기 때문이다. 그런 현상은 지나치게 민감한 환자인 경우에도 일어난다. 대다수 환자의 경우, 침을 능숙하게 그리고 신속히 피부 속으로 삽입하면 통증이 없다. 정확한 기법과 힘을 주는 최적의 정도는 실습을 통하여 습득해야 한다. 몇 가지 장치를 사용하면 침을 부드럽게 그리고 빨리 삽입하는 것이 용이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침혈 속으로 침을 살짝 때려넣는 동안, 침을 그 침혈 위에 계속 고정시키는) 침관과, (침의 끝을 침혈에 가볍게 대고 한 손의 인지와 중지로 침의 손잡이를 느슨하게 잡고 있는 동안, 다른 손의 중지 또는 인지로 침 손잡이의 상단을 가볍게 쳐서 침을 삽입하는 방법인) "살짝 때려넣는" 기법이 그것이다. 경혈에 기(氣)가 도착하는 것을 나타내는 따끔거림, 얼얼함 그리고 나른함과 같은 "침술의 느낌"은 아픈 반응과 구별되어야 한다.
<삽입 후>
침이 조직 속으로 깊이 삽입된 후에 일어나는 통증은 통증 감각기관의 신경섬유를 건드리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경우에는 침을 피부의 바로 밑에 올 때까지 들어 올렸다가 다른 방향으로 조심스럽게 다시 삽입해야 한다.
침을 너무 넓은 폭으로 돌리거나 들어 올렸다가 찌를 때에 일어나는 통증은 종종 침이 섬유조직에 휘감기게 되기 때문이다. 통증을 완화하려면, 섬유가 풀릴 때까지 침을 앞뒤로 서서히 돌린다. 침이 제자리에 꽂혀 있는 동안 일어나는 통증은 대개 환자가 움직일 때 바늘이 휘면서 발생하며 환자가 원래의 자세로 돌아가면 완화된다.
<바늘을 뺀 후>
이것은 대개 서툴거나 지나친 조작 때문이다. 통증이 약한 경우에는 아픈 부위를 누르고, 심한 경우에는 누르는 것 외에 쑥뜸을 붙일 수도 있다.
3.6 침이 움직이지 않는 경우
침을 삽입한 후, 돌리거나 들어 올려 찌르거나 또는 심지어 빼기조차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이것은 근육의 경련, 침을 너무 넓은 폭으로 돌리기, 한 방향으로만 돌려 근육의 섬유가 침간 주위에 엉겨 붙거나 또는 환자의 움직임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환자에게 긴장을 풀도록 요구해야 한다. 만약 그 원인이 한 방향으로 너무 지나치게 돌린 경우에는 바늘을 그 반대 방행으로 돌리면 그 상태는 완화될 것이다.
근육의 경련 때문에 침이 움직이지 않는 경우에는 침을 잠시 동안 그대로 두었다가 침을 돌리거나 경혈 주위를 마사지하거나 또는 환자의 주의를 딴 곳으로 돌리기 위하여 다른 침을 그 부위 근처에 삽입하여 침을 빼어야 한다. 만약 환자가 자세를 바꿈으로써 침이 움직이지 않게 되는 경우에는 원래의 자세로 돌아가도록 하고 침을 빼어야 한다.
3.7 침이 부러진 경우
부러지는 원인으로는 제조품질 불량, 침간과 손잡이 사이의 부식, 강력한 근육경련 또는 환자의 갑작스런 움직임, 박히거나 굽어진 침을 잘못 빼내는 경우 또는 갈바니 전류의 장기간 사용 등이 있을 수 있다. 삽입하는 동안 침이 휘어지는 경우에는 그 침을 빼고 다른 침으로 바꿔야 한다. 침을 조작할 때, 특히 침을 들어올려 찌르는 동안 너무 많은 힘을 주지 말아야 한다.
손잡이와 침간 사이의 접합부는 부러지기 쉬운 부분이다. 그러므로 침을 삽입할 때에 침간의 1/4에서 1/3은 항상 피부 위에 나와 있도록 해야 한다. 침이 부러지는 경우에는, 침의 부러진 부분이 조직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하여 환자에게 침착하고 또한 움직이지 말라고 지시해야 한다. 침의 부러진 부분이 아직 피부 위로 나와 있는 경우, 핀셋으로 빼낸다. 만약 침의 부러진 부분이 피부와 같은 높이에 있으면, 부러진 부분이 노출될 때까지 그 부위의 주위를 살살 눌러 준 다음 핀셋으로 빼낸다. 만약 그것이 피부 밑에 있는 경우에는 환자에게 원래의 자세를 유지하도록 하면 침의 끝이 노출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한다. 그래도 나오지 않으면 외과의 개입이 필요할 것이다.
3.8 국소 감염
엄격한 무균기법의사용을 태만히 할 경우에는 특히 귀에 대한침술요법에서 국소감염을 초래할 수 있다. 그와 같은 감염이 발견되는 때에는 적절한 조치를 즉시 취하거나 그 환자를 의료 처치를 받도록 소개해야 한다. 림프부종이 있는 부위를 치료할 때 침을 놓는 것은 피해야 한다.
3.9 쑥뜸 도중 입은 화상
간접적인 쑥뜸에서는 피부의 화상을 방지해야 한다. 비록 자국이 남는 쑥뜸을 시술함으로써 피부에 화상을 입고 그 결과 비 박테리아성 화농이 생기더라도, 그 기법에 대한 완전한 지식을 가지고 또한 환자의 사전 동의를 받고 사용해야 한다. 그것은 특수한 경혈에만 사용하는 특수한 치료기법이다.
직접적인 쑥뜸은 얼굴, 또는 힘줄이나 큰 혈관이 있는 부위에서는 사용해서는 안 된다. 관절 근처에서는 비 박테리아성 화농이 있는 쑥뜸 역시 적합하지 않은데, 그것은 관절의 움직임 때문에 낫기 어렵기 때문이다. 의식이 약화되거나, 감각장애, 정신증 장애, 화농성 피부염이 있는 환자의 경우 또는 순환부전이 있는 부위에서는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4. 전기자극 및 레이저 치료
전기자극은 잠재적으로 해롭다. 그것은 다음의 경우에 금기시 된다; 임신 중; 환자가 심장 박동기를 달고 있는 경우; 피부감각이 없는 경우; 그리고 순환부전, 심각한 동맥질환, 진단 미상의 고열성 질환이나 심각한 피부 병소.
신경계에 대한 상해의 방지를 위하여, 전기자극에 대하여 세심한 관찰을 권장한다. 갈바니 전류는 단기간에 한하여 사용해야 한다. 낮은 에너지의 레이저치료는 눈에 해를 입힐 수 있으며 환자와 종사자 모두 보호안경을 착용해야 한다.
5. 중요기관의 상해
정확하게 시술할 경우, 침술은 어떤 기관도 상하게 하지 않는다. 그러나 만약 상해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심각할 수도 있다. 침혈은 그 숫자가 매우 많은데 그 중 어느 것은 위험이 거의 또는 전혀 없는 반면, 어떤 것은 특히 숙련이 부족하거나 경험이 없는 사람의 경우 심각한 상해의 가능성이 항상 존재하는 것도 있다.
침술의 교육 교과과정은 다양한 수준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 과정은 관련된 사람들의 지식, 능력 및 경험에 맞추어 조정하여야 한다고 볼 수 있다. 초급 수준에서는, 침혈의 선정을 제한하여야 한다. 전문적 수준에서는 그 범위를 확대할 수 있으나, 그렇더라도 특정 경혈 및 조작의 사용은 경험이 대단히 많은 사람들에게만 한정하여야 한다.
아래의 구절에서는 특별한 잠재적 위험을 지니는 경혈의 예를 제시한다. 모든 형태의 치료에 있어서와 같이 예상되는 이익에 비하여 위험을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5.1 침을 놓아서는 안 될 부위
어떤 부위에는 침을 놓아서는 안 된다, 예컨대: 소아의 천문, 외음부, 젖꼭지, 배꼽 및 눈알.
5.2 주의사항
중요 기관이나 민감한 부분 근처의 경혈에 침을 놓을 때에는 특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 사용된 침, 침을 놓을 특정 부위, 침의 삽입 깊이, 사용된 조작기법 그리고 주어진 자극의 특성 때문에, 치료하는 동안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대다수의 경우, 그러한 사고는 충분한 주의를 하면 피할 수 있다. 만약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침술사는 그것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추가적인 피해를 피할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사고에 의한 중요 기관의 상해는 긴급 의료 또는 외과적 조력을 필요로 한다.
<가슴, 등 및 배>
가슴, 등 및 배의 경혈에 침을 놓을 경우에는 중요 기관에 대한 손상을 피하기 위하여 조심스럽게, 되도록이면 비스듬히 또는 수평으로 삽입하여야 한다. 침의 삽입 방향과 깊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폐 및 흉막>
가슴, 등 또는 쇄골상와에 있는 경혈 속으로 침을 너무 깊이 삽입함으로써 발생하는 폐 및 흉막의 상해는 외상성 기흉을 일으킬 수 있다. 기침, 흉통 및 호흡곤란은 흔히 일어나는 증상이며 조작하는 동안, 특히 폐에 침에 의한 심각한 열상이 있는 경우에 갑자기 발생한다. 아니면, 침술치료 후 몇 시간 동안 증상이 점차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
<간장, 비장 및 신장>
간장이나 비장의 천자(穿刺)는 출혈성 파열, 국소 통증 및 압통, 복부 근육의 경직을 초래할 수 있다. 신장의 천자는 요추 부위에 통증과 혈뇨를 초래할 수 있다. 손상정도가 경미한 경우, 출혈은 저절로 멎을 것이지만, 출혈이 심한 경우에는 혈압 강하와 함께 쇼크가 뒤따를 수 있다.
<중추신경계>
독맥 15 yamen 와 독맥 16 fengfu와 같은 상경추 사이 또는 옆에 있는 경혈에서 잘못 조작하는 경우, 연수를 천자하여 두통, 욕지기, 구토, 갑작스런 호흡이 느려지는 증세 및 방향감 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그 뒤에 경련, 마비 또는 혼수상태가 올 수 있다. 제1번 요추 위의 척추 사이에서 너무 깊이 침을 삽입할 경우, 척수를 천자하여 침을 놓은 자리보다 아래에 있는 사지 또는 몸통에 전격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순환계>
감염의 위험이 있는 경우 그리고 병리학적 변화 (예컨대, 동맥류, 죽상동맥경화증)가 현존할 때 출혈, 혈종, 동맥경련 또는 더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사고에 의한 동맥천자 (또는 비정상적인 천자)를 피하기 위하여, 순환이 나쁜 부위 (예, 정맥류성 정맥)에 침을 놓을 때에는 주의를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혈관의 표면을 천자함으로 발생하는 출혈은 그 부위를 직접 압박하여 지혈할 수 있다.
6. 환자의 기록
환자의 기록에는 의료상의 이력, 임상결과, 진단 자료, 처치 계획 및 처치에 대한 반응의 세부적인 내역이 포함되어야 한다. 그러한 정보는 비밀로 간주하여야 한다.
부록
멸균은 박테리아 포자(고초균, 파상풍균 등)를 포함한 모든 세균을 죽이는 것으로 정의된다. 고도의 소독은 모든 세균을 죽이지만 포자는 처음에 다수가 존재할 경우 살아남을 수 있는 것으로 정의된다.
2. 멸균방법
증기멸균은 금속으로 만든 침술용 침 및 기타 장비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제조업체의 사용 설명서(예컨대, 시간, 온도, 압력, 포장, 소독할 품목의 크기 및 배치)에 따라 사용할 경우 독성이 없고 비용이 저렴하며 포자를 죽일 수 있고 신속하다. 증기멸균은 바람이 없을 때에만, 이상적으로는 100% 포화증기에서, 완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압력은 그 자체로는 멸균에 영향을 주지 못하나 필요한 고온을 얻는 수단으로서 도움이 된다.
건열도 역시 침의 멸균, 특히 습기 때문에 손상될 수 있는 소재를 멸균하는 데 사용할 수 있으나 침을 부러지기 쉽게 만들 수 있다. 건열은 더 높은 온도와 더 긴 멸균시간이 필요하다. 압열 멸균기의 고온에 견딜 수 없는 고무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기구는 적절한 농도에서 충분한 담금시간 (예, 6%의 안정된 과산화수소에서 6시간)이 보장되도록, 화학적인 방법으로 멸균할 수 있다.
부황의 경우, 유리가 멸균에 필요한 더 높은 온도에 견딜 수 있으므로, 고무 또는 플라스틱 컵보다는 유리컵의 사용을 권장한다. 물에 침을 넣고 끓이거나 알코올에 담그는 것은 내성이 있는 박테리아 포자나 특정 바이러스를 박멸하지 못하기 때문에 멸균용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점에 유의하여야 한다.
3. 소독
기구를 20분 동안 끓일 경우 고도의 소독을 할 수 있다. 이것은 멸균장비를 이용할 수 없을 때 인체면역결핍 바이러스를 포함한 대다수의 병원균을 무력화하는 가장 간단하고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이다. 끓이는 방법은 증기 또는 건열에 의한 멸균방법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에만 사용하여야 한다. B형 간염은 수 분간 끓이면 무력화되며 열에 아주 민감한 인체면역결핍 바리어스도 역시 수 분간 끓이면 무력화된다. 그러나 확신할 수 있으려면 20분간 끓여야 한다.
화학소독은 고온에 의하여 손상될 수 있는 것으로서 열에 민감한 장비에 사용된다. 대다수의 살균제는 한정된 범위의 미생물에 한하여 효과가 있으며 미생물을 박멸하는 비율도 각기 다르다. 소독할 품목은 해체하여 살균제 안에 완전히 담가야 한다. 살균된 품목이 다시 오염되지 않도록 깨끗한 물로 헹구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화학 살균제는 불안정하며 화학적 분해가 일어날 수 있다. 또한 화학 살균제는 부식성이 있을 수 있으며 피부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아마도 보호용 의복이 필요할 것이다. 화학 살균법은 끓이는 방법이나 멸균만큼 신뢰도가 높지 않다. 사용되는 약제로는 아래와 용액이 있다:
■ 염소를 기반으로 하는 화공약품; 예, 표백제
■ 2% 글루타르알데히드 수용액
■ 70% 에틸 또는 이소프로필 알콜.
4. 유지관리
모든 멸균 소독기는 정기적으로 점검하여야 한다. 멸균 소독기에는 제조업체의 사용설명서에 따라 공기가 적절히 순환되고 증기 또는 건열이 침투할 수 있도록 포장물 사이에 충분한 공간을 두고 소독할 품목을 채워야 한다. 멸균 소독의 유효성은 생물학적 지표, 압열 멸균기의 제어지표 또는 소독할 내용물이 멸균되었음을 보장하도록 고안된 기타 검사방법에 의하여 정기적으로 점검하여야 한다.
침을 담을 새로운 형태의 멸균상자의 사용을 권장한다. 그 상자는 열에 민감한 특수한 종류의 금속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고온에서는 자동적으로 열리고 온도가 75℃ 밑으로 내려가면 닫히는 공기구멍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