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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순우리말 사전 ㅅ

꿈과인생 2012. 6. 11. 16:15

 

●사금파리 : 사기 그릇의 깨진 작은 조각.

●사람멀미 : 사람이 많은 데서 느끼는 어지러운 증세.

●사로자다 : 불안한 마음으로 자는 둥마는 둥하게 자다.

●사시랑이 : 가냘픈 사람이나 물건.

●사위다 : 불이 다 타서 제가 되다.

●사재기 : 필요 이상으로 사서 쟁여둠.

●사태 : 소의 무릎 뒤쪽 오금에 붙은 고기.

●사품 : 어떤 일이나 동작이 진행되는 마침 그 때(기회)를 뜻함.

●삭신 : 몸의 근육과 뼈마디.

●삭정이 : 산 매꾸에 붙은 채 말라 죽은 가지.

●삯메기 : 농촌에서 식사는 없이 품삯만 받고 하는 일.

●산돌림 : 사방으로 돌아다니며 한 줄기씩 쏟아지는 소나기.

●신망스럽다 : 말이나 하는 것이 경망스럽다.

cf)실망스럽다 : 몹시 짓궂다.

●살갑다 : ①(집에나 세간 따위가)겉으로 보기 보다 속이 너르다.

②마음씨가 부드럽고 다정스럽다.

●살강 : 그릇을 얹기 위하여 부엌벽에 가로지른 선반.

cf)시령 : 물건을 얹기 위해 방이나 마루에 건너질러 놓은

나무.

●살거리 : 몸에 붙은 살의 정도와 모양.

●살붙이 : 혈육적으로 가까운 사람.

●살소매 : 팔과 소매 사이의 빈틈.

●살손(을)붙이다 : 일을 다그쳐 정성을 다하다.

●살피 : ①두 곳의 경계선을 표시한 표. ②물건과 물건과의

사이를 구별지은 표.

●심사미 : 세 갈래로 갈라진 곳.

●삼짇날 : 음력 삼월 초사흘날.

●삼태기 : 대나 헝겊으로 엮어 거름·흙·쓰레기 따위를

담아 나르는 물건.

●삼하다 : 어린아이의 성질이 순하지 않고 사납다.

●상고대 : 나무나 풀에 눈같이 내린 서리.

●새경 : 농가에 일년 동안 일해 준 대가로 주인이 머슴에게

주는 곡물이나 돈.=사경(私耕).

●새물내 : 빨래하여 갓 입은 옷에서 나는 냄새.

●새룽이 : 말이나 행동을 밉살스럽고 경망스럽게 하는 짓.

또는 그러한 사람.

출처 : 양지
글쓴이 : 양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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